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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까지가 운동이다

운동 후 잘 먹어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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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양의 중요성

먹는 것은 필요한 행위이지만 현명하게 먹는 것은 예술이다. Fancois de Rochefoucauld라는 프랑스 작가의 말이 있다.

운동만 열심히 한다면 몸은 야위어가게 될 것이다. 운동 후 먹는 것!, 영양 그 얼마나 중요한 일이던가.

몸을 키우고 싶은자들은 먹는 것 또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열심히 관리를 하면서 고통을 인내해가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몸이 좋아지느가?

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보려고 한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는 섭씨 32도씨의 온도에서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 단 2곳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달걍2개 브랜디 한 모금 소량의 스트리키닌만 주어질 정도로 열악했고,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면 몸상태가 너무 나빠질 정도였다. 

 

(스트리키닌, strychinine 은 자극제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면 나중에는 쥐약으로 사용되었다고 함.)

 

요즘에서야 먹는 것의 중요성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트레이닝, 회복, 경기력 향상의 목적으로 운동영양학(스포츠영야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다.

 

운동을 좋아하고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식단의 관심을 가지면서 운동하는 것의 즐거움을 위해 앞으로 조금씩 글을 써보려고 한다. 

2. 재미로 보는 영양학의 발전(1910~1949)

- 1913년, 첫 번째 비타민(비타민A)이 실험실에서 발견

- 1917년, 공중 건강을 위해 미국당뇨병협회가 설립됨.

- 1927년, 하버드 피로실험실이 설립, 피로실험의 연구는 운동생리학 분야의 선두가 됨.

- 1929년, 비타민 발견에 대한 공로로 Frederick Hopkins 와 Christian Eijkman에게 노벨상이 수여됨.

- 1937년, Hans Kres가 구연산 회로를 발견하고 이는 추후에 Krebs 회로로 알려짐. 1950년대에 노벨상을 수상하고 연구       공로로 기사작위를 받음.

- 1938~1939년,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에 관한 연구들이 스톡홀름에서 진행되었으며, 스포츠영양학의 첫 번째 연구들이라    고 여겨짐.

- 1941년, 1일 영양권장량(RDAs)으로 알려진 영양 기준이 미국에서 설정됨.

- 1945년, Albert Behnke와 동료들이 신체조성 측정을 위한 수중체중법을 고안하였음. 거의  40년 동안 표준 방법으로 활       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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